내 손안의 작은 컴퓨터

 

 

 

 

 

제목만 봐도 무슨 이야기할건지 딱 느낌이 올것입니다..

 

바로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제가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2지폰을 들고 다녔는데..

2지폰이란 스마트폰 나오기 이전의 모델로..

 

전화걸고받기나 문자정도만 보낼 수 있는 폰을 말합니다..

 

제가 이 폰을 사용하면서도 딱히 불편한점도 없었고.. 그리고 가격도 스마트폰에 비해서 훨씬 저렴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시대에 뒤떨어지는게 싫어서

 

얼마전에 스마트폰을 하나 구매했는데.. 이건 완전 작은 컴퓨터네요.. 인터넷속도도 빠르고..

 

길찾아갈때.. 네비게이션기능도 빵빵하고..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하지만..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본전을

충분히 빼고도 남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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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같은 기분이 나는 날

 

 

 

 

 

 

오늘은 제가 새벽 3시조금 넘어서 잠을 깼는데.. 저의 잠을 깬 주범은 바로..

장마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비를 좋아했는데.. 특히나 비가오는 낯선 풍경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비가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빗소리만 나는 음악만 켜놓고..

질릴 때까지 들은 적도 한 두번이 아닌데..

 

오늘은 정말 새벽부터 장마철 기분이 확 날 정도로 많은 비를 퍼부었습니다..

 

제가 원래 야행성이라서 건강을 생각해서 아침형으로 바꾸기 위해서 어제는 평소보다 잠을 조금 일찍

 

청했는데.. 그래서 6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느 걸로 설정하고 알람까지 맞춰놓았는데..

비가 새벽 3시조금 넘어서부터 퍼부어서..

 

덕분에 저의 잠도 깨우게 되었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잠을 못자고 있는데.. 조금 피곤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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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영화 개봉







이제 하루 남았네요.. 제가 예고편보고 완전 반해서 거의 일년을 기달려온 영화..

바로 월드워z입니다..


얼마나 재미있을진 몰라도..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브래드피트가 나온다는 점이


상당히 저를 이끌리게 하네요.. 이 영화의 예고편을 처음 본 것이 확실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적으로 1년정도는 된거 같아요..


그 당시에 1년이나 남은 영화를 왜 벌써부터 예고를 보여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더욱 기달림이 컷던 영화..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는 20일날 개봉한다고 하니..

벌써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영화 할인권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론 평일에만 할인되지만..ㅎ


아마 빠르면 개봉하자마자 보러갈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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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마철이 시작되다







계절의 변화앞에 인간은 그냥 작은 미물에 불과한 것 같은데.. 추운 겨울이 엊그제인거 같은데

벌써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이 왔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 그래서 어제부터 비가 내릴 줄 알고 우산을 가지고 다녔는데..


어제는 하루종일 흐린 날씨만 계속되더니 결국에는 비가 내리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오늘은 새벽부터

왕창 내리는 비때문에.. 아침부터 빗소리에 잠을 깨게 되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에 빗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깨는 것이 가장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할 꺼라 생각합니다.. 빗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어릴 때는 비가 오는날이면


항상 밖에서 뛰어놀던 기억이 있는데..얼마나 좋아했으면.. 우산이 없는 날도..


야외에서 놀다가 감기에 걸린적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도 많이 혼났죠..ㅎ 그렇다고 비오는 날

뛰어놀던 제 집념은 꺽이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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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쌓이는 누적 포수팅 갯수

 

 

 

 

이 블로그를 처음 개통했을 때가 작년 말쯤 된거 같은데..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하는 것을 미루다가.. 최근에서야 이 블로그의 존재를 기억해내서.. 잃어버린 비밀번호까지

 

찾아헤메이면서까지.. 온 갖 고초를 겪어가며.. 결국에는 로그인까지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어느 덧 누적 포스팅이 15개나 되더라구요.. 물론 이것까지 합치면 16개째입니다.. 제 목표는

 

남들처럼 1000개의 포스팅까지 안전하게 이 블로그를 살리는 건데.. 그게 저의 오랜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

그리고 저의 게으름에 미루어 볼 때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잔아요.. 포기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충분히 해 보았기 때문에..

 

이제는 저의 인내를 테스트 해보고 싶습니다.. 갈 수 있는곳 까지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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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순수한 아이들의 웃음소리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이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들의 웃음이

아닐런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은 꾸밈이 없잔아요.. 저는 현재 성인이지만..

저에게도 아이일때가 있었겠죠??


그 때 저의 웃음도 아름답지 않았을까요?? ㅎ 저도 빨리 결혼을 해서 귀여운 아이를 낳아서

오손도손 살아보고 싶네요.. 그런날이 올려나..ㅠ


하루 24시간이 어릴 때는 너무 길게 느껴져서.. 한 살 먹는것이 정말정말 기달려졌는데.. 이제는

하루라는 시간이 왜 이렇게 짧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아이일 때의

순수함으로 돌아가보고 싶네요.. 그런날이 온다면.. 하루하루를 머리에 새기면서 효율적으로 살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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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잘 드는 전원주택





여러분은 어디서 살고 싶으세요?? 저는 도시보다는 시골이 저한테 더 맞는 거 같고..

시골이라면 일단 공기좋고 물좋고.. 그리고 조용하잔아요.. 이런 조용한 시골에서 이쁜 그림같은 집..

즉 전원주택을 짓고 살고 싶은게 저의 작은 소망이랍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려면 일단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저의 능력을 밨을 때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물론 노력하면 그렇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올해도 벌써 거의 절반이 지나갈려고 하는데..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저는 항상

지나간 세월에 대한 한탄만 늘어 놓는 거 같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시간을 정지시켜보고 싶네요..ㅎ

만약 그런 능력이 있다면 저는 아마도 세상에 남 부럽지 않게 살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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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는 돌솥비빔밥





점심식사는 하셨어여?? 요즘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불쾌지수는 올라가고 밥맛은 떨어지는

분들 많을텐데.. 사실 저도 그렇답니다.. 그래도 먹고살기 위해서 일하고.. 살려면 역시나 먹어야겠지요..

그래서 저는 오늘의 점심매뉴를 돌솥비빔밥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맛있었냐구요?? 엄청 맛있었죠..ㅎ.. 그래도 열기가 푹푹 올라오는 돌솥에 먹으니.. 조금 더웠다는..

비빔밥의 장점이라고 하면.. 무슨 반찬을 먹어야할지 고민없이..


한 번에 쓱싹 비벼서 숟가락으로만 퍼기만 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먹기가 너무너무 간편하죠..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원래 점심은 별미로 피자한번 먹어볼까 하다가..

왠지 기름덩어리일꺼 같아서.. 건강을 생각해서 야채가 듬뿍 들어간 비빔밥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밥도 먹었으니.. 후식을 먹어야 할텐데.. 멀 먹을까 고민중이지만.. 저의 발걸음은 이미 커피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나 한잔 마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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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싫어하는 여름 얼마남지 않은듯..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해서 좋은 점도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싫어하는 여름이

있어서 항상 따스한 봄이 끝나갈 쯤에.. 올 여름은 어찌 보내야할지 걱정이 되곤 합니다..

학창시절만 하더라도 여름이 되면.. 여름방학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했는데..


그리고 여름방학때마다 할머니댁에 가서 거의 2주동안 놀곤 해서.. 좋은 추억이 많았지만..

어느 순간 사회로 나온 후에는 여름방학은 그냥 뜨거운 하루하루를 하염없이 흘러보내야 하는


고통속의 나날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 더 이상 여름이 달갑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가장 싫어하는

곤충 중의 하나인 모기도 극성이구요.. 작년에는 열대야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잔적이 많은데..

올해는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벌써 5월말이 가까워지고 있다보니..


날이 점점 뜨거워지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여름은 이렇게 오는거겠지요.. 그리고 여름이 가면

또 다시 제가 한 살 더 먹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정말 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린 그 시절들이 갑자기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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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쌓이는 포스팅 수





이 블로그는 작년 11월에 처음 만들었다가.. 귀차니즘에 그냥 방치만 했는데..

갑자기 무슨 생각이였는지.. 5월달부터 다시 시작해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디랑 비번을

겨우 찾은 다음.. 하나씩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벌써..


지금 쓰는 글이 11번째 글이네요.. 맘 같아선 1천개이상의 포스팅을 쓰고 싶지만.. 하루에 1개씩

쓴다고 해도 3년정도는 걸리니.. 게으른 저한테는 다소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욕심같아서는 평생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하는거 좀 잘 됐으면

좋겠네요.. 게다가 제가 백수인 신세라.. 현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오직 블로그 밖에 없기 때문에 이거라도

망하게 되면.. 저는 정말 손가락 빨면서 살아야 될지도..ㅠ


오늘도 생각나는데로 글을 쓰고 있지만... 이렇게 쓰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정보성 포스팅을

매일마다 거의 거르지 않고 쓰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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