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로그인 하지 않았더니 잠겨있네요








이 블로그에 정말이지 오랫만에 들어오는 듯 합니다..

꽤나 옛날에 만들어진 블로그라


그 동안 잊고 지냈지만 우연하게 기억을 해내서 여기까지 들어와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고 있네요.. 왠일인지 정말이지 방갑다는 생각부터

먼저 들게 되네요.. 블로그에게 이렇게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건지도.. 그런데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둔 탓인지

처음에 이 곳으로 로그인할려고 하니


본인확인차 이메일을 보내주네요.. 그 이메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이 블로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도 로그인할 수 없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는데.. 용케 기억해낸 제가 조금은 대견스럽습니다..


Posted by 자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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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굴리기 노하우는?

 

 

 

 

 

 

돈이라는 것은 모으기는 상당히 힘들지만 쓰기에 굉장히 쉬운데.. 저 같은 경우에도 작년

이 맘때쯤만 하더라도..

 

모아놓은 돈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왠지 나이만 먹어가고 모은 돈은 없어서 가슴 속 한 켠이 쓰라리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물론 제가 거의 백수로 생활하다보니.. 모을 수 있는 돈도 거의 없었지만..

다행히 작년부터라도 열심히 일을 하여..

 

매월 일정금액씩 차곡차곡 모아가니.. 어느새 천만원이 모아졌습니다.. 이제는 모아놓은 돈을

 

은행에 그냥 보관만 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받기 위해서.. 1금융권을 기준으로 여기저기 문의해본

 

결과.. 3%가 넘게 이자주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았고.. 조금은 참담했습니다..

그러다.. 주택청약저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주택청약저축의 경우.. 2년만 납입하면.. 이자율이

 

3.3%를 주기 때문에.. 그 나마 다른 적금이나 예금보다 괜찮아 보여서 이곳에 납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자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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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첫 월요일.. 신명나는 하루

 

 

 

 

 

 

오늘은 일주일의 시작이며.. 9월을 맞이하여 첫번째 월요일인데요.. 아직은 한 낮의

날씨가 조금 무더운 기운이 남아있긴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잠자기에 충분히 좋은 날씨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월요병으로

 

인해서 나름대로 힘든 하루를 보낼수도 있지만.. 하늘에 이쁘게 드리워진 구름을 보면서..

마음을 정화시키면 좀 더 흥이 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점심을 먹고.. 집 근처에 있는 커피숍에 들러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 중인데.. 막상 컴퓨터를 여니..

 

특별하게 할 만한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이나 쓰고 있습니다..

 

조금은 무료한 하루가 될뻔한 월요일.. 아침부터 방가운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그나마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인거 같네요..

 

날이 적당하게 무더울 때.. 해지기 전에.. 집 근처에 있는 계곡에 가서 발이라도 담가봐야 겟어요..

 

Posted by 자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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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꿈꾸는 내가 원하는 직업

 

 

 

 

 

 

 

사람은 본능적으로 어느 한 곳에 얽매여 있는걸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먹고 사는 기본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 하며..

 

그 대부분의 일은.. 어떤 장소나 시간 등에 얽매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종류의 직업에서

 

벗어나면서 자유를 영위하며 나의 생활도 유지할 수 있는 직업이 없을까 고민해보았지만.. 딱히

떠오르는 직업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될 수 있다면.. 외환딜러정도가 되겠는데요.. 말이 좋아서 개인 딜러이지.. 솔직히.. 돈 놓고

 

돈먹기 게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활 유지는 고사하고.. 길바닥에 나 앉을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그래도 매일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 일찍 일어나고..

 

회사에서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하는 것보다는 훨씬 자유로운건 사실 같아요..

Posted by 자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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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완성시켜주는 모자

 

 

 

 

 

 

 

저는 어릴 때부터 모자를 쓰는 걸 그렇게 좋아한건 아닙니다.. 그런데 음악을 하는 분들이

노래를 할 때 쓰는 모자가 왠지 그 사람을 더욱

 

빛나게 하는거 같아서.. 왠지 어느순간부터 모자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였는데요.. 저는 야구모자는 왠지

 

손이 잘 안가고.. 흔히 말하는 중년들이 쓰고 다니는 모자에 더욱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걸 쓰고 있으면 느낌이 조금 중후하게 보인다랄까..

 

하이튼 그 날 이후부터 제가 좋아하는 모자를 몇 개 골라서 사게 되었는데.. 집에 있는 모자를 세어보니..

 

총 3개정도 됩니다.. 그 중에 1개는 제 동생한테 줬기 때문에 이제는 2개정도 남아있겠네요..

그런데 그 동안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자를 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곧 가을이 올꺼 같습니다.. 다시 모자를 빨래도 하고.. 맘에 드는 모자가 있으면 구입도 해야겠어요..

Posted by 자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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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안식이 되고 있는 휴일

 

 

 

 

 

 

 

오늘은 벌써 8월달의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이제는 거의 여름도 끝나가는듯 한데..

세월이라는 것이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네요..

 

어릴 때만 하더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막상 어른이 되고 나니.. 시계바늘을 붙잡고 늘어지고

 

싶네요..생각해보니 2013년도 4개월남짓남았는데.. 올 초에 세웠던 많은 계획들 하나하나 잘 수행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많은 계획을 세웠는데.. 지금 되고 있는게 잘 되다가.. 다시 무너져버린 느낌이라서..

 

허탈감이 상당합니다.. 그래도 4개월이 남아있으니.. 남은 개월동안 하루를 2배로 쓰면서 3배의 노력을 하다보면

목표 성취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근접은 할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일주일중에 모처럼 찾아온 일요일인데.. 날씨가 조금 덥긴 하지만.. 그마나 늦은 오후정도면

 

시원해지기 때문에.. 가족이나 커플끼리 많은 나들이를 가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자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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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송정해수욕장

 

 

 

 

 

 

때 늦은 주제이지만.. 갑작스럽게 요즘처럼 축축 쳐지는 날에는.. 갑작스럽게 여름 휴가철의

즐거웠던 추억이 생각나곤 합니다..

 

여름 휴가는 좋긴 하지만.. 단점이라면 휴가가 끝난 후 업무에 복귀하게 되면 몸이 적응을 못하다보니..

 

하루하루 힘들어지는 날을 보내게 되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서울이지만...

부모님과 형제가 고향인 남쪽지방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번 휴가에는 모처럼 가족들이랑 같이 보내기 위해서.. 고향으로 내려가서.. 계곡으로 갈껀지 아니면

 

바닷가로 갈껀지 의논을 한 후.. 결론은 바다로 가기로 결정을 하고.. 사람이 조금이라도 덜 붐비는

송정해수욕장으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게 뜨거운 여름날.. 바닷물이 그토록 차가울지는 처음 알았네요.. 처음에는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도

 

싫었는데.. 바닷물에 몸을 담그니..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파도를 느끼면 하루종일 물속에

있었던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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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싶은 악기 색소폰

 

 

 

 

 

 

음악은 많은 분들의 때론 위로가 되며.. 때로는 행복감을 배가 시켜주는 훌륭한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세상에 음악이라는 매체가 없었더라면.. 얼마나 삭막했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니 끔찍하기만 합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음악을 나름대로 많이 들었고.. 그래서 음악을 상당히 좋아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직접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제 스스로가 제 실력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싱어는 도저히 무리이고 그래서 악기라도

 

배울려고 했지만.. 악기배우는데도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자꾸 미루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바끄게 살아가면서 완전히 잊고 살다가.. 얼마전 케니지의 색소폰연주를 듣고 그 소리에 반하게 되어서..

다시 색소폰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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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꺽는 방가운 소낙비

 

 

 

 

 

요즘 폭염이라 낮에 돌아다니는건 상상할 수 없고.. 무엇보다 밤에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서

잠까지 설치게 되는데..

 

그래서 이제는 말복까지 지난 지금.. 도대체 언제쯤 이 지긋지긋한 폭염이 끓길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기달려 왔을 줄로 압니다.. 그러나 몇 일전 일기예보에서 어제 저녁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게 되면서..

 

이러한 더위가 한층 꺽일거라고 예보를 하였고.. 개인적으로도 그 날을 많이 기대했는데..

 

그런데 구름만 잔뜩끼고 비는 오지 않는 거입니다.. 일기예보에서 오보를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이번에도 그런가부다하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조금 쏟아지네요.. 물론 기대한 만큼 많은 비는 아니지만.. 조금은 시원해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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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이 쉽지 않네요

 

 

 

 

 

 

제가 로또를 시작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가는듯 한데..

원래 제가 그렇게 운이 좋은 적이 없었으며.. 복권당첨과 같은 행운과는 크게 거리가 멀었습니다..

 

복권뿐만 아니라.. 추첨제나 선착순 또는 당첨권 등에 당첨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로또도 크게 다르지 않네요..

 

저는 매주 거의 빠지지 않고 5장씩 구매를 했는데.. 최고 등수가 4등이며 그것도 근 10년동안 3번뿐이

경험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5등당첨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최근에는 정말 5등당첨된적도 벌써 몇 개월이 지난거 같네요..

 

매주 큰돈으로 하지는 않지만.. 10년동안 돈을 모아보면 꽤나 돈이 될 듯한데.. 갑자기

본전 생각이 나는건 왜일가요?? ㅠㅠ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될꺼라는 기대하에 오늘도 로또를 구매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자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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