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를때는.. 항상 일회용 인스턴트 커피 위주로

마셨는데요..

 

어느 순간.. 건강도 생각할 겸.. 커피에 프림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커피를 찾게 되면서..

 

동네에 있는 작은 커피숍에 자주 들락거리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마트에서 파는 캔 커피랑도 크게 가격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지 않고 마시는 걸 습관드리려고 했는데..

 

마셔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달짝지근한 커피맛에 길들여진 제 입에.. 처음에는 완전 한약같이 느껴졌는데..

 

계속 마시다보면.. 입맛에 맞을 꺼라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꾹 참고 마시기 시작했는데..

 

어는 순간.. 아메리카노만 항상 찾고 있더라구요..ㅎ

제가 생각해도 정말 웃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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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많은 금연자가 이해를 할 수 있을텐데..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앞쪽에서 담배를 뻐끔뻐끔 피면서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거나..

주차장에서 담배피는 분들 때문에..

 

대 놓고 말은 못하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한명이지만..ㅎ

 

그래서.. 피시방에 들어갈 때 조차도.. 이 피시방이 금연피시방인지.. 흡연이 가능한 곳인지..

 

확인하면서 들어가는데요..

 

다행히 저희 동네는 금연피시방이 너무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손님들도 많아서 매상에도 도움되는 거 같아서.. 지속적으로 영업도 할 수 있을 꺼 같고요..

저 같은 금연자들을 위해서..

 

피시방은 물론.. 식당 술집 기타 등등 여러군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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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인데.. 글 쓸려니 힘드네요..

 

친구랑 피씨방에 왔는데.. 마땅히 좋아하는 게임도 없어서..

이렇게 블로그 한 개 만들어서.. 끄적거리고 있는데요..

 

블로그를 이렇게 새롭게 생성하는 이유는.. 정성들여 키워 놓은 블로그가..

저품질 걸릴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인데요..

 

요즘에는 블로그를 만들어도 바로 네이버에 노출안되는 거 같아서..

 

미리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라도 노출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은 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어 놓았으니..

 

심심할 때마다 하나 씩 끄적여 봐야 겠어요..

 

혹시 그러다가 필이 오면.. 수익이 생길 수 있는 글도 한 번씩 써주고..

수익글 쓰는게 힘들면.. 구글 애드센스로도 수익을 내 보면서.. 하는데까지 해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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