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안식이 되고 있는 휴일
오늘은 벌써 8월달의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이제는 거의 여름도 끝나가는듯 한데..
세월이라는 것이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네요..
어릴 때만 하더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막상 어른이 되고 나니.. 시계바늘을 붙잡고 늘어지고
싶네요..생각해보니 2013년도 4개월남짓남았는데.. 올 초에 세웠던 많은 계획들 하나하나 잘 수행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많은 계획을 세웠는데.. 지금 되고 있는게 잘 되다가.. 다시 무너져버린 느낌이라서..
허탈감이 상당합니다.. 그래도 4개월이 남아있으니.. 남은 개월동안 하루를 2배로 쓰면서 3배의 노력을 하다보면
목표 성취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근접은 할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일주일중에 모처럼 찾아온 일요일인데.. 날씨가 조금 덥긴 하지만.. 그마나 늦은 오후정도면
시원해지기 때문에.. 가족이나 커플끼리 많은 나들이를 가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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