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완성시켜주는 모자
저는 어릴 때부터 모자를 쓰는 걸 그렇게 좋아한건 아닙니다.. 그런데 음악을 하는 분들이
노래를 할 때 쓰는 모자가 왠지 그 사람을 더욱
빛나게 하는거 같아서.. 왠지 어느순간부터 모자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였는데요.. 저는 야구모자는 왠지
손이 잘 안가고.. 흔히 말하는 중년들이 쓰고 다니는 모자에 더욱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걸 쓰고 있으면 느낌이 조금 중후하게 보인다랄까..
하이튼 그 날 이후부터 제가 좋아하는 모자를 몇 개 골라서 사게 되었는데.. 집에 있는 모자를 세어보니..
총 3개정도 됩니다.. 그 중에 1개는 제 동생한테 줬기 때문에 이제는 2개정도 남아있겠네요..
그런데 그 동안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자를 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곧 가을이 올꺼 같습니다.. 다시 모자를 빨래도 하고.. 맘에 드는 모자가 있으면 구입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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